[막장드라마 추천 : 왔다 장보리 ] 욕 하면서 한번 보면 끊을 수 없는 막장드라마 추천~ 왔다 장보리~
[막장 드라마 추천 : 왔다 장보리 ]
욕 하면서 한번 보면 끊을 수 없는 막장드라마 추천~ 왔다 장보리~
오늘은 한국드라마의 대표적인 장르죠!!
막장 드라마~ㅋㅋㅋ
그 막장드라마 추천 하려고 해요~
바로 왔다 장보리 입니다.
2014년도에 MBC주말 드라마였는데요...
방영 당시 진짜 인기가 엄청난 드라마였어요~~
봤던 분들도 아님 못 봤던 분들도...
다시 한번 왔다 장보리 다시 정주행 해보세요~
완전 진짜 욕하는데... 끝까지 봐요~~
근데 보면서 고구마를 진짜 많이 먹어야 해요~~
너무 너무 답답해서~~~ㅋㅋㅋㅋ
그럼 왔다 장보리 대략적인 줄거리를 소개 해 드릴께요~
한복집인 비술채를 물러 받기 위해서 첫째 며느리 옥수와
둘째 며느리 인화가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둘째 인화와 희봉은 딸을 잃어버려요
그게 바로 은비인데요....
이 은비는 도혜옥이 장보리로 이름을 바꾸고 키우고 있었어요
물론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은비를 키우는거지만요
도혜옥에는 친딸이 있는데요
그 이름도 유명한 연민정이랍니다. ^^
연민정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
신분상승 욕구가 매우 강했고....
문지상이 부자여서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하며
임신까지 하는데...
문지상의 집안이 망하게 되고 연민정은 뒤늦게 문지상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되요
그리고 딸 비단이를 낳았지만 버리죠...
그 비단이를 장보리가 친딸처럼 키우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연민정은 자신인 은비가 되어 인화의 딸이 되어
본인의 계획대로 신분상승을 하고
재벌아들 재화와 결혼까지 하죠...
하지만 모든것이 거짓인생이였던 연민정의 수난이 이제부터 시작이였어요
문지상의 복수와
장보리와의 비술채를 놓고 대결을 해야 하죠...
거기다 진짜 사랑했던 재화에게 버림까지 받고...
결국엔 본인의 악행이 다 들통나서 죄값을 치루고 다시 삶을 시작해요...
장보리 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비단이를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막장드라마의 권성징악을 제대로 보여준 드라마에요...
보다보면 장보리가 주인공인데 연민정에게 집중이 되다보니
줄거리도 연민정 위주로 썼네요~~
왔다 장보리는요..
주말드라마다 보니..
총52부작으로 좀 길어요..
그래도 완결 드라마여서 궁금한거 없이 끝까지 볼 수 있다는 거~~ㅋㅋㅋㅋ
장르 드라마도 재미있고...
청춘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막장 드라마도 사실 재미있죠~~ㅋㅋㅋㅋ
오늘의 막장드라마 추천 왔다 장보리!!!
장편이긴 하지만 정주행 완전 추천 합니다~~